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억"소리가 나는 中國발 축구선수영입료, 이건 아닌데 "악"
2016년 12월 31일 20시 10분  조회:5836  추천:0  작성자: 죽림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억’소리 나는 중국발 슈퍼머니에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중국의 파격적인 제안에 적잖이 놀란 모습이다. 

호날두는 최근 중국 팀으로부터 파격적인 연봉이 포함된 영입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30일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팀으로부터 3억 유로(약 3796억 원)의 제안을 받았다. 연봉도 1억 유로(약 1,265억 원) 이상에 달하는 제안이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중국 팀들이 잇달아 스타 선수들에게 손을 내밀면서 겨울 이적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최근에는 오스카가 6,000만 유로(약 759억 원)의 이적료로 상하이 상강 유니폼을 입게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콘테 감독은 오스카가 막대한 이적료를 기록한 덕분에 수혜자가 되기도 했지만, 현 상황이 달갑지만은 않다는 입장이다.

 

콘테 감독은 30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것(멘데스가 밝힌 중국 팀의 제안)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엄청난 액수의 돈을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믿기 싫은 일이다. 믿고 싶지 않다. 최근에는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 소식도 들려왔다”며 중국 팀들의 통 큰 투자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는 “선수 입장에서 이런 제안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돈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막대한 이적료가 오가는 현 상황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우려를 표했다. 

==============================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중국 구단으로부터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모 구단이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료 3억 유로(약 3816억원), 호날두에 연봉 1억 유로(약 1272억원)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영입을 시도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돈이 모든 것은 아니다"라며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중국행은 불가하다"라며 호날두의 중국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어 "중국이 새로운 축구시장인 것은 맞다"라며 "그러나 다시 한 번 말하면 호날두의 중국행은 불가능하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 선수인만큼 영입 제의가 오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현재 레알에서 주급 36만5000파운드(약 5억4000만원)를 받고 있다. 연봉으로 치면 1903만파운드(약 281억원)인데 이에 약 4배가 넘는 연봉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117 [문단소식]- 황금의 가을에 "가을의 눈"을 보다... 2024-09-09 0 675
3116 [문단소식]- 중국조선족 시인들 시향이 바다로 건너 섬으로 가다... 2024-09-09 0 695
3115 20세기의 신화/김학철(제목 클릭하기... 訪問文章 클릭해 보기...) 2024-08-23 0 841
3114 김학철/정판룡 2024-08-23 0 789
31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벨평화상" 경매 기부, 남의 일이 아니다. 2023-04-21 0 3507
31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화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29 0 3053
3111 [그것이 알고싶다] - "청와대로 가보쟈..." 2022-05-14 0 2608
3110 [세상만사] - "문제...문제" 2022-05-14 0 1931
3109 [해외문단소식] -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2022-05-09 0 2394
3108 [해외문단소식] -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2022-05-09 0 2308
3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피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2417
31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이야기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2243
3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그림책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2093
31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록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2418
31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무라토프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2163
31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언어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2119
31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2261
310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 평화상" 2022-03-24 0 2185
3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평화상" + "인도주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2111
3098 [세상만사] - "고래 똥 = 로또"... 2021-10-12 0 2776
3097 [별의별] - "둥글다"와 "평평하다"... 2021-09-13 0 2731
3096 [세상만사] - "표면이 벗겨진 금메달" 박물관으로... 2021-09-02 0 2263
3095 자유 자유 그리고 자유... 2021-08-07 0 2314
30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복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7-14 0 2378
3093 [별의별] - 소똥과 신성화... 2021-06-25 0 2627
3092 [세상만사] - 윤여순 / 윤여정 + (딸) = 원동력 어머니... 2021-06-04 0 2592
30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6-04 0 2676
3090 [문단소식] - 송화강반에 피여나는 문학의 향연... 2021-05-23 0 2361
3089 김승종 譚詩 "추억 다섯개비"를 고향 향해 올리나니... 2021-05-23 0 2614
30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22 0 2612
308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의 녀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2719
30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인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2852
30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미인"... 2021-05-16 0 2985
308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시인의 죽음"... 2021-05-16 0 2973
30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 떼와의 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5 0 2979
3082 [세상만사] - 심봤다... 억... 2021-05-10 0 2650
3081 [세상만사] - 천종산삼... 억... 2021-05-10 2 2440
3080 [세상만사] - 100년 산삼 한뿌리... 억... 2021-05-10 0 2620
3079 [그것이 알고싶다] - "민성보" 2021-05-10 2 2905
3078 [별의별] - 코끼리와 새둥지 새끼새 2021-05-10 0 283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